뭉숭임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현무 "저렇게 살 수 있나" 현실판 기생충 사연에 경악…고소인 승소 현실판 '기생충' 사연에 전현무 등 출연진들이 경악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에서는 친구 집에 빌붙어 사는 의뢰인이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의뢰인은 피고소인이었다. 전명선씨는 2년째 친구들 집에 얹혀 산다고 전해졌다. 생활비도 전혀 내지 않은 채 장기간 거주하는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고소인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바다씨였다. 의뢰인이 수 개월째 자신의 집에 살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의뢰인의 일상을 지켜보던 MC들, 변호사들은 혀를 내둘렀다. 고소인 여바다씨는 "기생하는 사람과 집주인 관계다. 이건 명확해야 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이 친구가 집에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 집을 나갔으면 한다"라면서 퇴거 및 접근 금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