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지영 前남친 "법적대응? XXX 소리…돈 안 갚으면 두 번째 폭로할 것" 배우 김지영이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며 '빚투'를 최초로 제기한 전 남자친구 A씨가 김지영에게 빚 독촉을 하며 두 번째 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1일 "180 그냥 빨리 주지 그랬냐. 우리 엄마가 카드사 연락해서 일하시다가 시간 날 때 맨날 내역 다 계산 중이다. 180이 1800 되겠다. 법적 대응은 XXX 소리하지 말고. 어차피 네가 진다"며 김지영의 아이디를 언급했다. 이어 A씨는 "변호사 살 비용으로 돈 갚아라. 2월 13일까지 돈 못 받으면 2월 14일에 두 번째 폭로한다. 13일까지 돈 안 보내면 9시 뉴스 나올 준비 해라. 법적이고 뭐고 안 무섭다"며 "까불지 말고 보내라. 천만 원 갚기 싫으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A씨는 김지영이 자신의 부모가 빚을 내 잡아준 자취방에 살다 잠적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