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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청소, 뼈 건강…'시래기+오곡'이 만드는 몸의 변화 중년 여성에 좋은 영양소 풍부... 갱년기 증상 완화, 혈압 조절 등 튀김 배달 음식, 기름진 식품을 자주 먹고 간식으로 과자 등 가공식품을 즐긴다면 '장 청소'가 필요할 때가 있다. 역시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최고다. 2월 5일(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장 건강에 좋은 시래기+오곡밥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튀김, 비계 많은 음식에 패스트푸드... 장 청소 필요할 때 시래기, 왜? 무청을 건조시킨 게 시래기다. 우리 조상들은 겨울에 생채소, 과일을 먹기 힘들 때 말린 채소를 이용했다. 시래기도 그 중 하나다. 무청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식이섬유(섬유소)가 4배 이상 증가한다. 장 속에 쌓인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 청소' 효과가 있다. 대장암 예방도 돕는다. 특히 ..
아이의 사회성 비결은?…'바깥에서 놀기'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가 걱정이라면? 밖에서 활동하면 영상 시청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바깥에서 놀며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일수록 사회화가 더 잘 발달됐다. 일본 오사카대 켄지 J. 츠치야 교수팀은 18개월에서 만 4세 아이 885명을 대상으로 만 2세 때 하루 평균 영상 시청시간, 2세 8개월 때 야외 활동 시간, 4세 때의 신경발달 결과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신경발달 결과는 바인랜드 적응행동척도-II(Vineland A daptive Behavior Scale-II)라는 표준화된 평가 도구에 따라 의사소통, 일상생활 기술, 사회화 영역을 측정했다. 야외에서 노는 아이일수록 사회성 점수도 높아 분석 결과, 2세 때 영상 시청 시간이 많..
남 씹는 사람…얼굴 예뻐도 매력은 없어 외모가 뛰어나다고 다 매력적인 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이 당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들을 소개했다. △과도한 비판 가끔 날카로운 비평을 내놓는 사람은 매력적이지만 매사에 비판적이면 인기가 없을 게 확실하다. 그런 사람을 보면 누구나 "나도 언제 공격을 당할지 몰라"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납고 모진 이보다 친절하고 상냥한 이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런 사람과 함께할 때에야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비하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그런 이들은 주변을 편안하게 하고, 영감을 준다. 반면에 자기 자신에게 가차 없는 사람,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옷에 색소가 묻었다면? 얼룩 지우는 꿀팁 밥 먹다 흘린 김칫국물, 밖에서 뛰어 놀다 묻은 흙탕물, 공부하다 묻은 볼펜 자국 등 옷에는 다채로운 얼룩으로 가득하다. 생활하다 자신도 모르게 옷에 묻은 얼룩들…, 그냥 세탁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은 얼룩을 깨끗하게 지우는 일상 속 노하우를 소개한다. -사탕, 초콜릿, 풍선 등 간식 얼룩일 경우 사탕_ 색소가 들어있는 사탕이나 캔디 얼룩을 지울 땐 무를 사용한다. 무를 갈아 즙을 내어 헝겊에 싸서 얼룩진 부위를 문질러 준다. 무 속에 이아스타아제 성분이 사탕 색소를 녹여낼 수 있다. 초콜릿_ 물만으로 잘 지워지지 않은 초콜릿은 벤젠이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칫솔로 잘 문지른 뒤 주방세제로 한번 더 손 세탁한다. 마요네즈를 면봉이나 헝겊에 묻혀서 얼룩 위를 문지른 뒤 주방세제로 비벼서 빨아도 잘 지워진다...
'6번째 국가대표' 양현종, 추신수 논란에 소신발언 "대표팀 선발은 영광, 책임감 있다" “나는 대표팀에 뽑힌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으로 생각한다.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 전 인터뷰에서 “나도 오랜만에 선수들과 함께 비행기를 탄다. 설레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이제 한 시즌이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KIA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양현종은 오는 3월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7년 WBC,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12에 이어서 6번째 국가대표 출전이다. 양현종은 “항상 국가대표에 선발될 때마다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어렸을..
호날두 괜히 샀나? 알나스르, 2경기 만에 웃음기 사라졌다 영국 언론 '미러'는 30일(한국시각) '알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계약 게획이 단 2경기 만에 변경되었음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호날두는 새 클럽 알나스르에서 2경기에 출전에 골을 넣지 못했다. 그에 대한 클럽의 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와 연간 1억7300만달러(약 2700억원)에 2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에게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 연봉을 안겼다. 그만큼 기대가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경기력을 보고 실망한 모양이다. 알나스르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호날두가 알나스르에서 경력을 끝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유럽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호날두의 기량이 아직 정상급이기 때문에 유럽 무대에서 다시 러브콜이 ..
"상사 앞에서 표정 관리해야 "…'노 마스크'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 “직장 동료들과 마스크 쓴 얼굴만 보다가 갑자기 벗고 대화하려니 당황스럽네요.” 직장인 이모(27)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초 입사했다. 마스크 없는 직장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셈이다. 그간 마스크 착용의 효용성도 톡톡히 누렸다. 이씨는 “시간에 쫓기면 면도를 안 하고 출근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30일부터 일부 필수 시설을 제외하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그는 당분간 마스크를 쓰고 회사에 다닐 생각이다.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2020년 10월 도입됐다. 지난 27개월간 마스크는 표정과 얼굴, 만남을 차단하는 일종의 ‘장벽’이었다. 지긋지긋할 법도 하지만 누구나 ‘노 마스크’를 마냥 반기는 건 아니다. 마스크가 옷처럼 익..
2명 성폭행 후 성전환…여자구치소 배정에 뒤집힌 스코틀랜드 이슬라 브라이슨, 남성일 때 여성 두 명 성폭행 스코틀랜드 교정 당국, 전과 기록 재조사할 것 법무부 장관 "모든 수감자 안전 보장해주기를" 성전환한 이슬라 브라이슨. / 사진=트위터 남성일 때 여성 두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여성으로 성전환한 뒤 여성 전용 구치소에 수감된 이슬라 브라이슨(31)을 두고 영국 스코틀랜드가 발칵 뒤집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가디언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여성으로 성전환한 재소자라고 해도 남성일 때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으면 여성 전용 교도소에 수감될 수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키스 브라운 스코틀랜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스코틀랜드 내 모든 트랜스젠더 수감자의 전과에 대한 긴급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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